[원어민강사 해외입국] 원어민강사의 자가격리동안에 음식을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원어민강사 해외입국] 원어민강사의 자가격리동안에 음식을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요?

원어민강사의 근무시작일이 다가오고 입국에 따른 원어민 입국 및 자가격리에 관하여 안내 드립니다. 

현지에서 사증을 신청하고 국내로 입국하는 원어민은 입국시 담당공무원이 지정되어 자가격리중 인근 보건소를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실시합니다.

자가격리중에는 대중교통이용 및 모든 시설방문이 금지되어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원어민들에게 위생용품을 입국 후 1~2일 이내로 제공하지만 생필품 및 식료품은 제공하지 않아 고용주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2주간의 생활중 최초 입국후 1~2일 동안의 기초적인 생활을 위한 물품을 제공해 주시고 추가적인 식료품과 필요물품은 원어민과 협의하여 급여에서 공제하시거나 일부 제공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원어민 입국시 필수 준비 물품


  [기본 권장 생필품]

  • 마스크 소량 
  • 체온계 (지자체에서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음)  
  • 종량제 쓰레기봉투 소량 (20L 이상 큰 용량 필요)
  • 샴푸, 바디샴푸 등
  • 세탁세제 및 주방세제 소량
  • 화장실용 휴지와 티슈
  • 주방조리도구 및 식기와 수저 

 [기본 권장 식료품]

  • 우유 1통 (1.5~2.3L)
  • 식빵 400~450g 1봉
  • 버터
  • 계란 20개
  • 햇반 5~6입 1개
  • 물 1.5~2L 6병(묶음)
  • 라면 5~6개 (묶음)
  • 카레등 즉석식품 소량
  • 식용유, 소금, 설탕 등 기본 조미료
  • 기타 비 신선식품 등

 *자가격리 모니터링을 위한 숙소는 반드시 인터넷 환경이 제공되어야 합니다.

[원어민 입국 후  자가격리 절차]


1. 원어민 입국

2. 공항 출입국 심사 시 자가격리 관리 어플 설치 및 비상연락처 확인 (담당공무원 지정)

3. 입국 후 숙소로 이동

4. 1~2일 이내에 정부 지원물품 도착 (체온계, 마스크, 폐기물처리 봉투 등)

4. 담당공무원과의 소통으로 인근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 실시

5. 1~2일내 코로나 검사 결과를 문자로 통보

5. 14일 자가격리 동안 체온 및 자가격리 상태를 어플을 통해 매일 2회 모니터링 (오전 10시, 오후 4시)

6. 14일 이후 자가격리 완료 

7. 자가격리 완료일 당일 혹은 차일 쓰레기 일시 처리 (정부물품으로 제공된 폐기물 봉투를 지역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야 함) 


*원어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선불심카드 개통을 권장드리며 코비아컨설팅에서도 사전에 미리 선불심카드를 구매하여 자가격리시 소통을 원활히 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심카드 구매는 아래 싸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자가격리 중에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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